아셈타워는 지하철 9호선(봉은사역)에 바로 연결되는 북동쪽 위에 소재하고 있는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입니다. 지상 41층, 연면적 4만4,486평(지하 4층~지상 41층)의 매머드 빌딩인 아셈타워는 2000년 ASEM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외관은 웅장하고 내부는 고급스러우며 공간 활용은 최대화했습니다. 상공에서 아셈타워를 보면 ‘컨테이너선이 화물을 싣고 항해하는 모습’을 컨셉트로 잡았습니다. 국제적 현대적 감각의 조형미를 갖춘 아셈타워는 서울시 건축상 금상을 받은 바 있으며 6.5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지어졌습니다.

아셈타워에는 외국의 무역유관기관, 애플, 오라클을 비롯한 외국계기업 및 벤처기업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팔당에서 여의도까지 걸친 한강, 한눈에 들어오는 강북 등은 프리미엄 오피스 빌딩인 아셈타워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뛰어난 입지과 편의시설, 앞선 기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빌딩 관리 등은 입주업체들에게 한 차원 높은 비즈니스를 약속합니다.